통영 '마리나비즈센터' 준공…헤양레저 경쟁력 강화

레저선박 유통·연계 서비스 지원…46척 규모 계류시설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식.(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에 해양레저산업 거점 역할을 할 '마리나비즈센터'가 들어섰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9일 산양읍 신전리에서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리나비즈센터는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레저선박 유통과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기업 입주실과 상설전시실, 계류시설, 교육 시설 등을 조성했다.

상설전시실에는 레저선박 10척이 전시되며 계류시설은 46척 규모로 마련됐다.

교육시설은 3실이 조성됐다.

경남도는 앞으로 정비와 운항, 안전, 취·창업 분야를 아우르는 해양레저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 통영을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연계해 중소형 선박 정밀검사와 수리, 수상레저기구 검사와 교육을 제공한다.

통영은 이와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레저 관광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은 경남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