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늑도~신도 해상보행로' 2028년 8월 준공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늑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해상보행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를 2028년 8월 준공 계획으로 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86억 원으로 현수보도교(출렁다리) 430m와 이를 연결하는 접속도로 252m 등 총연장 682m, 폭 1.5~2.0m의 탐방로를 조성하는 것이다.
핵심 시설인 출렁다리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체험형 보행 시설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다리가 개설되면 늑도와 신도 주민들이 배로 육지를 이동하면서 기상 악화 시 이동 제한의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 생태탐방로 조성으로 해상 관광 활성화, 체류형 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전반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녹도와 신도를 잇는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는 사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