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민, 사상구청장 출마 선언…"사상의 오늘과 내일 준비해왔다"
사상구의원·부산시의원 역임…반려동물 산업·문화관광 공약 제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50)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사상구의원과 부산시의원을 지내며 사상의 행정과 예산, 도시의 변화와 가능성을 꾸준히 고민해왔다"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보고, 보고서가 아닌 사람을 만나며 사상의 오늘과 내일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사상을 '변화의 도시,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연결되는 '사상형 일자리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펫파크 조성, 반려동물 산업 육성,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사상을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 도시로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함께 사상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사상구립대학(평생교육) 추진 계획도 내놓았다.
김 전 의원은 "사상을 잠자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도시,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명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6대 부산광역시 사상구의회 의원과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부산노사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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