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300만 성과' 부산관광공사, 관광활성화 부문 기관 대상

'2026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부산관광공사 수상 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부산관광공사 수상 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관광활성화 부문 '기관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부산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표적으로 '비짓부산패스'는 누적 36만 매 판매를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 확산을 이끌었고, 야간관광 콘텐츠 이용은 전년 대비 624% 성장하는 등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수치로 입증했다.

공연관광, 야간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관광 소비 구조의 질적 성장도 함께 견인했다.

또한 공사는 'AI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를 도입·운영하며 관광객 맞춤형 정보 제공과 관광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관광 스타트업 육성과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글로벌 매체에서도 부산을 주목하며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기관 대상은 부산을 믿고 찾아주신 관광객들과 부산을 빛내주신 지역 업계,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