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멘트 공장서 LNG 가스통 터져 불…11명 다쳐(종합2보)
2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공장 화재 산불로 번지기도
- 장광일 기자
(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6일 경남 한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11명이 다치고 2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6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시멘트 제조 공장에서 LNG 가스통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공장 화재가 발생했고 산불로 번지기도 했다.
공장 근무자 6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부상자 11명(외국인 2명) 중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LNG 가스탱크, 공장 1개 동 절반 등을 태웠다. 현재까지 추산된 재산 피해는 2억 원 상당이다.
소방은 헬기 7대와 장비 41대, 인원 163명 등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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