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 계획 평가서 '최상위'

녹색전환연구소 전수조사서 'A등급'…226개 지자체 중 11곳 불과

부산 영도구청 전경 (부산 영도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최근 녹색전환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분석’ 보고서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정량·정성 종합평가에서 65점 이상을 기록하며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탄소중립 계획을 전수 조사한 결과로 A등급을 받은 곳은 영도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단 11곳에 불과하다.

영도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젊은 해양도시 영도’를 비전으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최적화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제1차 부산광역시 영도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우리 세대의 필수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