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2027~2031년 춘·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최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춘·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윤철 합천군수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춘·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 구장 일원에서 2027~2031년 춘·추계 전국 고등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김윤철 군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내년부터 2031년까지 합천에서 춘·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대한축구협회와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차례 춘·추계 전국 고등축구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앞서 체결한 협약의 연장으로 합천이 축구 도시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정몽규 회장은 "합천은 그동안 많은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이 있다"며 "앞으로 열릴 춘추계 전국 고등축구대회에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한국 고등축구 발전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이 고등축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