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중등·특수학교 교사 1192명 정기인사 단행
유치원 및 초등교사 인사 2월 3일 발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과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 등 총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3월 1일 자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급별로 보면 수석교사는 고등학교 1명, 중학교 2명이며,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이번 인사에는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됐으며, 이들을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교사 인사는 다음 달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 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운영되는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해, 육아휴직 교사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동래·해운대) 관할에서 장기간 근무할 경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했던 '북부순환근무제'를 폐지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원 인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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