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영국 글래스고에 산학협력센터 설립

영국 글래스고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해양대 글로벌 산학협력센터 현판식 (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국 글래스고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해양대 글로벌 산학협력센터 현판식 (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미래 해양산업 분야의 글로벌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영국 글래스고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센터 설립은 해외 산학연 협력 거점을 확보해 해양산업 분야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교육 및 연구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영국 글래스고의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University of Strathclyde)에 자리 잡았다.

해양대 RISE 사업단은 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중·장기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현장실습,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한국선급과 함께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와 ‘3자 글로벌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연구를 통해 한국해양대의 전기추진 연구역량, 한국선급의 리스크 평가기술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의 실증 데이터를 결합해 친환경 선박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 선도에 나설 계획이다.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영국 글로벌 산학협력센터 설립은 해외 산학연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