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벌려고…" 부산 아파트 주차장 돌며 차량털이 30대 검거

부산 사상경찰서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사상경찰서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에서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최근 절도 혐의로 A 씨(3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작년 12월 1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산 사상구와 사하구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잠겨있지 않은 차 안에서 현금 총 80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부산 북구의 한 PC 방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주거가 불확실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하고 추가 수사를 벌인 뒤 송치했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