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민과 대화 건의사항 적극 반영할 것"

합천군이 27일 합천읍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합천군이 27일 합천읍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의 읍면 순방에서 나온 지역민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검토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김 군수는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군정 운영 방향 설명, 지역 현안 대한 논의,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했다.

순방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752건으로 생활 밀착형 민원과 지역별 요구 사항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주요 내용은 합천읍 용계마을 진입로 확장공사, 가야면 가천 지산동마을 재해예방사업, 야로면 매촌1구 도로(농301호선) 확장·포장 공사, 덕곡면 소공원 및 회전교차로 조명설치사업, 초계면 초계대공원 보안등 설치 사업, 삼가면 양전 농업용 간이배수장 설치 공사 등이다.

건의 사항은 '군민과의 대화 처리계획 보고회'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뒤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은 줄이고 필요한 변화는 신속히 행정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며 "군민의 의견이 군정 운영에 반영되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운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