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일반고 학생 대상 역량강화 지원사업 추진
2월6일까지 신청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일반고 학생 대상 '2026년 고등학생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고 학생들은 진로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전공과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해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직업인과 전공 멘토를 통한 현장 중심의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인공지능) 중심 사회로 전환되고 있음에 따라 일반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우기엔 한계가 있는 AI, 코딩, 드론 등 체험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직업인 특강 △전공·직업 멘토링 △디지털 교육 총 3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학교나 학년별로 희망 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구가 해당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총 사업비는 1200만 원이고, 참여 희망 학교는 다음 달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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