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서 2개 계열 국내 10위권
경영·경제 13위, 사회과학 15위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국립부경대가 '2026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 결과, 경영·경제와 사회과학 2개 분야에서 각각 국내 13위와 15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115개국 2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여건, 연구 환경, 연구 영향력, 국제화, 산학협력 등 5대 지표를 평가했다.
부경대는 이 평가에서 총 11개 학문 계열 중 6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영·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순위 501~600위, 국내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부경대는 이 분야에서 "교육여건과 연구 영향력, 산학협력 지표가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부경대는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세계 순위 601~800위, 국내 공동 15위에 올랐다. "산학협력과 국제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연구 성과 확산과 글로벌 협력 확대 노력이 반영됐다"고 대학 측이 전했다.
부경대는 이 밖에도 생명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분야에서도 세계 순위에 포함됐다.
배상훈 부경대 총장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춘 연구 역량 강화와 국제화 전략으로 이번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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