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문약사 시험서 부산대병원 약제부 응시자 전원 합격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대병원은 제3회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병원 약제부 응시자 13명 모두가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전문약사'는 2023년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약사의 전문성을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격 제도다. 올해 시험은 전체 응시자 441명 중 352명(79.8%)이 합격했다.
부산대병원의 경우 제1회 시험에 21명, 제2회 시험에 9명이 응시했다. 앞선 시험을 포함해 3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가 나왔다.
이번 시험에선 △감염 △노인 △심혈관 △정맥영양 △종양 △중환자 총 6개 분과에서 13명이 합격했다.
이 결과로 병원은 전체 약사 54명 중 31명(복수 취득자 10명)이 전문약사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이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서도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진 부산대병원 약제부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밤낮없이 시험을 준비해 '3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이룬 약제부 직원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교하고 깊이 있는 전문 약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약제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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