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펫패션부터 실버케어까지"…부산시, 여성 국비 직업훈련생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에 수당·교통비 지급…7개 과정

여성 국비 직업훈련생 모집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경력 단절 여성과 구직 희망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에 나선다.

시 여성회관은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여성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회관에 따르면 이 교육은 여성가족부 지정 새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개설 과정은 △호텔객실관리사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1·2기) △아파트 경리실무원 △통합실버케어 복지 실무 △AI 펫패션디자인(초급·심화) 등 7개다. 과정당 20명씩 선발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출석률 80% 이상 달성시엔 월 10만 원의 참여촉진 수당과 월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교육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에 성공하면 10만 원의 취업성공 수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교육 희망 여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미경 시 여성회관장은 "지난해 교육생 중 75%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을 만큼 실효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당당히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