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상 속 기부 'BIG 나눔 캠페인' 시동
시청 1층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빅(BIG·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시청 1층 로비에 조성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해 진행된다.
캠페인 주요 프로그램인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는 △시민 누구나 키오스크로 1000원 이상 기부하는 '천 원의 기적' △기업·단체가 5만 원 이상 기부하는 '함께하는 온기 공감' △지역 사회 리더들이 솔선수범하는 '더(THE) 특별한 기부' 등 참여 대상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시는 또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특정일을 '나눔커피데이'로 지정, 당일 기부자가 청사 내 '카페 가온비'를 이용하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견학 프로그램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코스를 추가해 학생들에게도 나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단 계획이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에 조성한 기부 공간을 활용해 나눔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 되는 따뜻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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