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 부산 강서구의원, 정청래 대표에 "해수부 신청사 유치" 건의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지난 9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남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 소속의 부산 강서구의 한 구의원이 해양수산부 본청사 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정용 부산 강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9일 정청래 대표에 명지국제신도시 복합5구역을 해양수산부 본청사 후보지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지역 주민 등과 함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구역을 해수부 본청사 후보지로 제안한 바 있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 건의서 전달은 해수부 본청사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당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건의문에는 해당 부지에 해양수산부 신청사를 건립해달라는 건의 외에도 주변 지역에 해양수산 관련기관을 집적시켜 해양행정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주장이 담겼다.
또 부산 지역의 동서 균형발전 및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부산 강서구가 본청사의 최적지라는 입장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용 의원은 "강서구가 국가 해양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당과 정부 차원의 정책적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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