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300만' 부산, 카드 지출액도 인천 제치고 전국 2위
작년 11월 기준 9600여억원으로 전년비 32.4% 증가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 규모에서 인천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도시가 됐다.
8일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부산의 외국인 신용카드 지출액은 9628억 5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274억 원 대비 32.4%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 카드 지출액 규모 1위는 약 8조 6400억 원을 기록한 서울이다. 인천은 9517억 원으로 부산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부산의 관광 목적지로서 경쟁력이 인천을 앞선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부산은 작년 10월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지출액 1조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비짓부산 패스 확대 △페스티벌 시월 고도화 △워케이션 및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등 외국인 체류 기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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