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이, 해양 피지컬 AI 로봇 기술 혁신성 인정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초격차 인공지능 혁신상' 수상

코아이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해양오염물질 방제 장비 ‘KOBOT-S’(코봇에스)를 테스트하는 모습. (회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7일 기술지주 자회사로 산학허브관에 입주한 기업 코아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초격차 인공지능(AI)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아이는 2017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 해양오염물질 방제 장비 연구 전문 기업이다. 해상 오염물의 회수-이송-저장 등 모든 요소 기술을 하나의 자율주행 장비로 일체화한 '코봇' 등이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대학에 따르면 코아이는 해양오염물 인식 및 운항 중 자율 수거, 실시간 영상 가시화 및 제어 플랫폼 개발 등 해양 환경 개선 관련 기술개발에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상을 받았다.

한편 NIPA는 지원사업을 통해 매출 증대, 수출, 기술 혁신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42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중 초격차 AI 혁신 부문에서는 코아이를 포함한 7개 사가 상을 받았다.

박경택 코아이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신모델을 정립하고 국산 반도체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