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스마트 항만 구축 협력"

부산항만공사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7일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물류분야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항만공사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7일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물류분야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7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물류 분야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 항만기술 분야 표준화 및 인증 로드맵 수립 △부산항 주요 설비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기술 실증 △항만물류 스마트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및 공공사업 공동 기획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력 과정에서 BPA는 항만 운영 현장 등 실증 인프라를 제공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받고 KCL은 시험·평가·인증 분야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성능 검증과 신뢰성 확보를 지원해 항만물류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항만물류 분야의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실증 결과를 토대로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항의 스마트·친환경 항만 전환을 위한 기술 실증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