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10만9000필지 땅값 조사 착수…"재산세 기준 잡는다"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이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본격적인 기초 조사에 돌입했다.
기장군은 오는 16일까지 관내 약 10만 9000 필지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공부상 자료를 검토하는 한편, 실제 토지 이용 상황과 지목, 형상 등을 확인하는 현장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된 자료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분석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오는 4월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기장군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단계부터 정확하고 공정한 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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