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사장서 외국인 작업자 엘리베이터 통로 추락사

사고 현장(독자 제공).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28일 오전 10시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36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작업자 A 씨(40대)가 엘리베이터 통로로 추락했다.

이 남성은 35층에서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숨졌다.

해운대경찰서는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 사건을 이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