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투어민, 부산에 '신혼여행+예물' 원스톱 직영점 오픈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이 부산 연제구에 직영점 '투어민부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투어민부산은 1층 여행상담, 2층 예물 창구로 구성돼 신혼여행은 물론 예물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투어민부산은 전통적으로 부산에서 수요가 높은 발리와 유럽 외에 몰디브 등에 대한 신규수요를 창출하고 예물판매를 연계해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연 부산 지점장은 "내년 봄, 가을 허니문 시즌 부산에서 1등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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