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노인 목욕·이미용 지원금 '연 7만원→10만원' 상향
도내 최고 수준…"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 강미영 기자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내년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현행 연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요금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규모는 경남도내 최고 수준이다.
군은 작년부터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군은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춰 수혜 대상을 넓혔으며, 이용 가능 업소도 목욕업소에 한정하지 않고 이·미용 업소까지 포함했다. 또 사용 지역을 주소지 읍·면에서 군내 전 읍·면으로 확대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 인상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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