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6 농촌자원복합화 공모' 선정…사업비 25억 확보
'합천군 주공공전처리시설 건립 지원사업' 내년 착공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이 도에서 주관한 '2026 농촌자원복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합천군 주공공전처리시설 건립 지원사업’은 기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전처리장과 피킹장, 저온저장고 등 농산물 손질과 저장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씻고 손질하며 품질을 맞춰 포장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능을 수행해 학교급식과 공공 급식, 복지급식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실현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군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공전처리시설 건립 사업으로 지역 내 먹거리 복지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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