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8일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개최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8일 오후 1~5시 야외마당에서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은 부산박물관과 부산시박물관협회 소속 16개 박물관·미술관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박물관의 '유물 캐릭터 캔버스백 만들기' 등 16개 기관이 마련한 18종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후 1~5시까지 4회차로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부스별 신청 인원은 15~20명이다. 별도 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부스도 5곳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이자 박물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