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일, 토)…11월 첫날 낮 최고 20도 '포근'
- 임순택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임순택 기자 = 11월의 첫날,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북서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경남 7~12도로 어제보다 1~5도 높다.
낮 기온은 부산 20도, 경남 17~20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해상은 오전부터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0~50km/h(8~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m~3.5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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