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사전타당성 심의 통과
- 김태형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 동구 내 수정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부산시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위원회를 통과됐다.
28일 구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동구 수정동 일원에 위치한 13만 411.4㎡ 규모 대단지로 정비사업은 총 2432세대 지하 6층·지상 29층 29개 동의 단지로 계획돼 있다.
이번 사전 타당성 검토 심의 통과로 해당 구역은 도로 및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이 갖춰진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라고 구가 전했다.
구 관계자는 "수정2·3구역에 이어 4구역까지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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