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가을 낭만콘서트’ 22일 의병박물관서 개최
- 한송학 기자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제7회 '가을 낭만콘서트'를 오는 22일 의병박물관 잔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공연엔 폭발적 가창력의 박완규, 카리스마 넘치는 박강성, 감성 보컬리스트 아이큐 등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에서 모두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병박물관은 2012년 6월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엔 항일 의병과 독립운동 역사를 조명한 제2전시관을 개관,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