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지역청년에 핵심산업 기업 탐방 기회 제공
항만물류 등 4대 전략산업 견학 '유스 인사이트 트립' 운영
- 김태형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12월까지 지역 청년을 위한 'BJFEZ 유스 인사이트 트립'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최근 심화하는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 문제에 대응하고, 부산 지역에도 경쟁력 있는 우수 기업이 많다는 점을 청년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자청은 "프로그램 참가자는 책에서만 보던 미래 유망 산업의 심장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미래를 설계할 통찰력을 얻을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경남권 소재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관련 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20~4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BJFEZ 홍보관 관람을 시작으로 버스를 타고 주요 지구를 둘러본 후 지역의 4대 핵심 전략산업인 △항만·물류 △스마트 수송 △첨단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와 연계된 대표 기업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청년들이 항만배후단지와 혁신기업의 현장 기술을 체감하고, 기업은 현장 네트워킹과 채용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윈-윈'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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