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도민체전 공동 개최 등 내년 핵심 추진 사업 점검
- 한송학 기자

(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 주재로 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와 파크골프장 조성 등 내년 주요 사업을 논의하는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으며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군정 운영 방향도 모색했다.
내년 주요 사업은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북부권·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창녕읍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조성, 창녕 영산 행복주택 건설, 대지면 토평천 수변 둘레길 조성,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정상화다.
지방도 1080호선 효정지구 도로선형 개선과 국도 79호선 창녕 부곡~창원 북면 간 도로 건설, 영산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고암 중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계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도 논의했다.
성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역동적이고 희망찬 창녕의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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