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최대 18% 할인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추석 연휴와 10월 축제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73억5000만 원을 13% 할인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1인당 매월 30만 원까지 사용분에 대해서는 5%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1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 상향은 추석 물가 부담 완화와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7%에서 13%로 변경했으며, 구매 한도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지역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1만 6600여 개소, 지류 가맹점 35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앱과 진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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