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칠선계곡 등산로서 쓰러진 60대…병원 이송했지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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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25일 오후 4시 4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에서 쓰러진 60대 등산객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등산로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이용해 A 씨(60대 )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