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청동기박물관 27~28일 역사·놀이·예술 축제 개최
청동기문화놀이터 예술창작소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오는 27~28일 진주청동기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2025년 청동기문화놀이터 예술창작소'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역사와 놀이, 예술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된 이 행사에선 선사시대 '예술 창작소'를 주제로 선사시대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 예술인과 연계한 제작 시연, 선사시대 퍼포먼스와 참여형 공연, 미술·음악· 상상력 표현을 소주제로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 행사 12종 등이다.
행사는 시간별로 3회차 진행되며, 참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동기문화박물관 누리집과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동기문화놀이터는 박물관의 인기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행사"라며 "올해는 선사시대와 예술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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