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연 3.39%' 신용대출 금리 이벤트

BNK투자증권, 연 3.39% 신용대출 금리 이벤트 관련 포스터. (BNK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NK투자증권, 연 3.39% 신용대출 금리 이벤트 관련 포스터. (BNK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BNK투자증권이 고객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고자 신용융자·담보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비대면 계좌 개설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중 최초로 신용융자 및 담보대출을 약정한 고객에게 약정일로부터 180일 동안 연 3.39%의 금리를 제공한다.

단, 해당 종목 등급별 한도 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연체시엔 당사 기준에 따라 연체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BNK투자증권이 전했다.

이벤트 종료 후엔 정상 고시 이자율로 자동 전환된다. 또 시장 금리 급변시엔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금리에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이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더 친숙하고 만족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