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해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9.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9.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양산·창원·김해 등 1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전역의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경남 지역의 온도는 밀양 29도, 통영 28.9도, 창원 28.2도, 진주 27.2도, 거창 24.1도, 산청 24도 등을 보이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