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주의보 해제
-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양산·창원·김해 등 13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전역의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경남 지역의 온도는 밀양 29도, 통영 28.9도, 창원 28.2도, 진주 27.2도, 거창 24.1도, 산청 24도 등을 보이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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