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모범 공동주택 신청 접수…최우수 500만 원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5년 부산진구 모범공동주택'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동주택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지난해 한해 모범적으로 공동주택을 관리한 주택 단지다.
구는 일반관리 모범 4개 단지와 고용상생 모범 1개 단지 총 5개 단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현판과 공동주택 관리 비용이나 관리종사자 복리후생비에 사용할 수 있는 포상금이 주어진다.
포상금은 일반관리 모범 분야의 경우 △최우수 500만 원 △우수 300만 원 △장려 각 200만 원, 고용상생 모범 분야의 경우 500만 원이다.
신청은 증빙자료, 신청서 등을 부산진구 건축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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