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사랑상품권 10→15% 할인 특판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군민 소비 진작을 위해 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 3종으로 발행된다.
개인별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으로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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