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상가서 불…5명 연기 흡입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4일 오후 7시 3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5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7시4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배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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