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에도 AI 기술 확대 적용"…'AI 추진단' 가동
2030년 말까지 추진 로드맵 마련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30명으로 구성된 'BPA AI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BPA AI 추진단'은 경영부사장이 AI 책임관(단장), 지난달 1일부로 신설된 디지털AI부장과 기획조정실장이 공동 실무반장을 맡는다. 또 부서별 AI 추진 실무관(27명)을 두고 전사적인 협업 체계를 구성해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BPA가 전했다.
AI 추진단은 중점 추진 전략과 실행 과제 등을 도출하고 BPA AI 추진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추진단은 오는 2030년 말까지의 추진 로드맵(단기·중장기)을 마련하고 여러 대내외 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그동안 환적 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 운송시스템(TSS), 전자인수도증(E-SLIP) 등을 개발해 부산항의 디지털전환 노력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는 부산항 재난·안전사고 예방, 기관 경영 등 다양한 영역으로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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