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기업 사업장 내 폐기물 처리장서 불…1시간22분 만에 진화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13일 오전 9시 36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소재 한 대기업 사업장 내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을 목격한 회사 관계자가 "처리장에 쌓인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고 소방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진화 중이던 사내 소방대와 함께 오전 10시 5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처리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일부가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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