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 낙동강정원 서포터즈' 출범

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가든쇼 참여

6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낙동강정원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부산낙동강정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과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2025년 낙동강정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6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낙동강정원 서포터즈'는 시민 주도 정원 가꾸기와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돌봄단, 정원빛내기단, 어린이서포터즈 등 3개 분야 51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서포터즈는 단순 자원봉사를 넘어 정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이 정원 문화 주체로 자리매김하도록 기획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서포터즈는 정원 가꾸기, 낙동강 환경보호 캠페인, 가족 정원 조성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 시각이 반영된 정원 조성을 돕고, 특히 10월 '부산 가든쇼'에서 직접 정원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는 월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원 역사, 문화, 최신 동향을 배우고,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하며, 위촉장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고 부산시가 전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 가꾸기를 통해 낙동강 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고, 정원 문화가 부산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