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방위산업 공장서 부품에 깔린 40대 중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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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강미영 기자 = 4일 오후 6시 52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방위산업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 씨가 이동 중이던 부품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이 사고로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을 이용해 부품을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