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31일부터 부산시민공원서 가족영화 4편 상영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31일부터 4일간 '시민공원 잔디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리틀 포레스트 △어바웃타임 △인생은 아름다워 △어른 김장하 등 가족영화 4편이 상영된다.
작품은 지난 6월부터 2차례에 걸쳐 시민 120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해 정해졌다.
공단은 행사를 위해 12미터 대형 에어스크린과 고화질 프로젝트를 설치한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돗자리는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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