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위원과 간담회

15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15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회의 지난 1년간 실적과 오는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관내 외국인의 사회통합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인권, 교육·문화, 행정·복지, 경제·취업 등 분야별 자원봉사위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간담회에는 이들 중 15명이 참석했다.

김현채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청장은 "사회통합협의회와 힘을 합쳐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