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 서울 신사옥 준공식·창립 35주년 기념식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종합물류기업 팬스타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북창동 소재 서울 신사옥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현겸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 관계자, 초청 내빈 등이 참석했다.
서울 신사옥은 1990년 팬스타그룹이 첫 걸음을 시작한 지역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신사옥이 생기기 전에는 서울지역 임직원들은 여러 곳에 분산돼 있었다. 그룹은 신사옥을 통해 업무효율이 높아지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팬스타그룹은 창립 35주년을 계기로 변화한 사업구조에 맞춰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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