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평생학습센터 개관…시범 강좌 후 내년부터 정식 운영
-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군민의 새로운 배움 기회 제공과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평생학습센터가 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군 농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한 평생학습센터는 산청읍 옥산리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과 함께 거점형 평생교육 시설로 기능을 한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디지털, 인문학, 어학, 자격 및 기술, 농업 분야 등 2차례 시범강좌를 운영한다.
주민 관심이 높은 챗GPT 활용, 숏폼 영상만들기, 보드게임지도사 자격 과정 등 방과 후 교사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강좌도 있다.
시범 운영 후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개선 방향을 검토해 내년부터 정규 프로그램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담당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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