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핫플 '올빰토요야시장·생맥주 축제' 7~8월 휴장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매회 2000여명이 방문하는 논개시장 '올빰토요야시장'이 무더위로 7월부터 8월 15일까지 휴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빰토요야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휴장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무료 캐리커처 부스와 거리공연, 시민 노래방 등 행사가 열리는 지역 명소다.
휴장 기간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개선 등 환경 정비가 이뤄진다.
올빰토요야시장 인근 중앙시장 2층 비단길 청년몰에서 열리는 생맥주 축제 '호프 1884'도 7~8월 휴장하고 9월 6일 다시 열린다.
호프 1884는 5월부터 10월까지 휴장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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