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휴게소 주차된 탱크로리서 암모니아 유출…방제 완료

탱크로리 방제 작업(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DB
탱크로리 방제 작업(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DB

(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25일 오후 6시 20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 방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인근 공터로 탱크로리 차량을 이동시키고 다른 차량으로 탱크로리에 남아있는 암모니아를 모두 옮겼다.

일부 유출된 암모니아는 방제조치를 완료했다.

낙동강 환경유역청 등 관련 당국은 사고 경위와 유출량 등을 파악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