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1일 개막…3일간 벡스코, 화명생태공원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5 BOF)이 오는 11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비오에프'(BOF)는 기존의 K-POP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장르와 신인뮤지션 시범전시, 지역뮤지션 공연 등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3가지 주제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BOF 빅 앤 밴드 콘서트'는 11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11일 오후 7시에는 빌리·에이티즈·엔시티 위시·피원하모니·하츠투하츠, 12일 오후 6시 30분에는 드래곤포니·루시·수호·큐더블유이알·텐피트, 13일 오후 7시에는 대성·슈퍼주니어·웨이션브이·트레저·키키가 공연을 선보인다.
케이팝(K-POP)팬덤과 BOF가 결합하는 팬덤 플랫폼과 새롭게 시도되는 '케이'(K)를 주제로 한 전문가 토크쇼, 비(B)-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4일 오후 5시부터는 화명생태공원에서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지역뮤지션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옐로은의 공연을 시작으로 케이윌, 다비치, 후이, 주호 , 성민, 강자민이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한다.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비(B)-푸드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공지 사항과 현장 이벤트 소식은 공식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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